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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강릉시, 체류형 관광 확대…'대관령 너머' 운영

등록 2026.07.15 11:20:20

올림픽 유산·미식·자연자원 연계…12월까지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과 강릉시가 올림픽 유산과 산·바다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평창군은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공동 관광브랜드 '대관령 너머'를 앞세운 '2026 평창-강릉 이음 여행'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창의 산악 관광자원과 강릉의 해양 관광자원, 2018 동계올림픽 유산, 지역 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엮은 광역 협력 프로그램이다. 두 지역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간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동 관광브랜드인 '대관령 너머'를 중심으로 두 지역을 함께 둘러보는 광역 관광상품을 운영해 머무는 여행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행상품은 ▲로컬 미식 투어 ▲가족 배움(올림픽 유산 런케이션) ▲반려견 동반 프로그램 '댕댕원정대' ▲프리미엄 레일투어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모든 상품은 1박 이상 일정으로 구성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개별 관광지 중심의 경유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강릉시와 지속 가능한 광역 관광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두기 군 관광정책과장은 "평창과 강릉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관광 브랜드로 연결해 새로운 여행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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