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정식 국회의장 "AI 혁명, 절호의 기회…투자 위해 제도 신속 개선할 것"

등록 2026.07.16 09:54:19

조정식 의장, 한경협 제주포럼 축사

"한국, AI 강국 일궈낼 수 있다고 생각"

"시의적절하게 입법토록 노력"

[서귀포=뉴시스]조정식 국회의장이 16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조정식 국회의장이 16일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이지용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이 16일 "현재의 인공지능(AI) 혁명은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라고 말하며 국회가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의 축사를 통해 "AI가 앞으로 국가의 생존이 달린 거대한 전환을 야기하고 있고 적극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현재 정부는 AI 3대 강국을 국정 과제로 삼고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경쟁력과 제조업 역량을 바탕으로 퍼스트무버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상황에 있다"며 "그래서 저는 AI 강국을 일궈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국회도 이러한 글로벌 도전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기업이 혁신을 도전하는데 있어 필요한 것을 시의적절하게 입법으로, 신속한 제도 개선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 의장은 전날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 개회식에도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계와 만남을 가졌다.

한편, 한경협은 오는 18일까지 '대한민국, AI 강국으로의 대도약(THE AI-DRIVEN KOREA)'을 주제로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약 400여명의 기업인이 참가해 AI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과 미래 경영 방향을 모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