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日 코스메키친 입점…'K뷰티 유통' 사업 본격화
등록 2026.07.16 10:54:27
日코스메키친 채널서 화장품 판매 돌입
기존 네트워크 활용 뷰티 유통 본격화
뷰티 유통 전 과정 사업 역량 내재화
![[서울=뉴시스] 일본 코스메키친 운영사인 마쉬 뷰티 랩이 일본 현지에서 개최한 전시회에서 탈리다쿰 부스 모습. (사진=GS글로벌)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285_web.jpg?rnd=20260716102514)
[서울=뉴시스] 일본 코스메키친 운영사인 마쉬 뷰티 랩이 일본 현지에서 개최한 전시회에서 탈리다쿰 부스 모습. (사진=GS글로벌)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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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GS글로벌이 일본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도약을 꾀한다.
일본의 프리미엄 클린·내추럴 뷰티 편집 숍 코스메키친과 협업해 K-뷰티 유통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GS글로벌은 오는 24일부터 일본 코스메키친 매장 및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주인디 ▲탈리다쿰 ▲프리티액츄얼리 등 3개 브랜드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메키친은 일본 라이프스타일 기업 마쉬 그룹의 계열사 마쉬 뷰티 랩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 숍이다.
일본 전국 주요 상권에서 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적 가치와 인체 친화적 성분 중심의 브랜드를 선보여 일본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신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글로벌이 뷰티 유통 사업의 첫 협업 파트너로 코스메키친을 선택한 것도 이 같은 프리미엄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K-뷰티 분야 글로벌 유통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발굴부터 상품 기획, 수출, 현지 인증 및 수입, 재고 운영, 판매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사업 역량을 내재화할 계획이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종합상사로서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무역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에 더해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전역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S글로벌은 화장품 사업 개발 및 브랜드 발굴을 추진하고, 일본 현지 법인 GS 재팬은 유통과 사업 운영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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