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엔 지속가능발전포럼 참석…"AI 등 개도국 발전 지속 지원"
등록 2026.07.16 10:41:22수정 2026.07.16 11:28:24
7~15일 뉴욕서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 개최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주관 202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2188305_web.jpg?rnd=20260716103546)
[서울=뉴시스]외교부는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주관 202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장욱진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주관 2026년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 기한인 2030년을 4년 남겨둔 가운데 '모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2030 의제 및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변혁적이고, 공정하며, 혁신적이고, 조율된 행동'을 주제로 열렸다.
장 조정관은 국별 발언을 통해 "분쟁과 기후변화 등 복합위기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이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으나 이는 포용적이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국제사회 공동의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2015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리더십 아래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 동력 강화를 위해 BTS, 블랙핑크, 에스파 등 K-팝 스타와 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기여해왔다고 했다.
아울러 장 조정관은 "앞으로도 AI·디지털, 보건, 교육 등 우리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장 조정관은 유엔 체계 안팎에서 다양한 행위자 간 조정을 강화해 협력의 효과성을 높이고 취약국과 분쟁 위기 지역의 회복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평화구축을 위해 인도지원-개발-평화 연계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지난해 중점협력기구(UNDP·UNICEF·WFP)들과 출범한 '인도지원 플래그십 사업'을 올해도 1억20000만달러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국제적 관심도 및 인도 지원 수요가 높은 국가·지역을 우리 정책 우선순위 및 국제기구 전문성에 따라 주제별로 묶어 시행하는 것이다.
한편 장 조정관은 포럼 참석 계기 ▲아미나 모하메드 사무부총장 ▲모하메드 키아리 정무평화구축국(DPPA) 사무차장보 ▲비요르그 산셰르 경제사회국(DESA) 사무차장보 ▲스테판 뒤자리크 사무총장 대변인 등 주요 유엔 사무국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유엔 차기 사무총장 선출, 국제개발협력, 중동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