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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만들고 현장서 조립…차세대 원전 'SMR'의 경쟁력[짤막영상]

등록 2026.07.18 11:00:00

SMR은 수요지 인근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무탄소 에너지 시스템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SMR은 수요지 인근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무탄소 에너지 시스템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이우경인턴기자 =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부상하고 있다. 

16일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SMR, 왜 차세대 에너지 기술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SMR은 전력이 필요한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새로운 무탄소 에너지 시스템이다. 기존 대형 원전이 거대한 발전소를 현장에서 건설하는 방식이라면, SMR은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모듈화해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취해 건설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SMR은 공장에서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SMR은 공장에서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한다. *재판매 및 DB 금지



안전성 역시 SMR의 핵심 경쟁력이다. 대형 원전보다 출력이 작아 방사성 물질 보유량이 적고, 사고 발생 시 자연 냉각이 용이한 구조로 설계되어 위험 요소를 최소화했다. 이같은 특성으로 전세계적으로 개발 및 상용화 경쟁이 치열하다.

SMR의 활용도는 폭넓다.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기존 송배전 인프라를 활용해 무탄소 발전소로 전환하거나, 막대한 전력이 상시 필요한 AI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전력망 연결이 도서·오지 지역에서도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는 대안으로 꼽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SMR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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