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음식 때문에 아내와 불화…"맛없으면 기분 안 좋아"
등록 2026.07.20 04:49:51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출연했다. (사진=MBN 제공) 2026.07.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89847_web.jpg?rnd=20260720011302)
[서울=뉴시스]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출연했다.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배재훈 셰프의 식당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가 등장하자 장호준 셰프는 "저희 매장엔 안 오고 왜 여기만 오냐"며 "우리 업계에선 최자 형님을 만족시켜야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다. 미쉐린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이에 최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 여기저기 다니는데, 이 두 분이 새로운 걸 하신다고 하면 궁금해서 가본다"고 머쓱해했다.
이를 듣던 데니안이 "전 먹는 거에 진심은 아닌 편이다. 아무거나 먹는다"고 하자 최자는 "저랑은 좀 결이 안 맞는 것 같다. 전 맛 없는 건 영원히 안 먹는다.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종일 기분이 안 좋다. 매 끼니가 맛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에 저장된 맛집 지도를 공개하며 "제 목표 수명은 140세다. 건강하게 140세까지 살고, 죽는 날도 고기를 씹고 싶다. 그 정도면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안 되면 죽을 때 억울할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높은 입맛 때문에 아내와 불화를 겪기도 했다고. 최자는 "이 때문에 아내가 고생하고 있다"며 "처음엔 불화가 있었다. 닭볶음탕을 만들었는데, 제가 '새우젓 넣었어?', '몇 분 삶았냐' 이런 식으로 반응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런 말을 하니까 한 번은 울더라. 이거 나가서 또 쌍욕 먹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데니안은 "운 게 다행이다. 뒤집어엎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최자를 나무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