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주하이 에어쇼, 12월로 연기 전망…선전 APEC 영향
등록 2026.07.20 10:55:19
당초 11월10~15일 개최 예정…12월7일 개막 유력
보안·교통·외빈 의전 자원 분산 고려한 듯
![[주하이=신화/뉴시스] 중국 최대 규모 항공우주박람회인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가 당초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해 12월 초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24년 11월11일 주하이에어쇼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 항공팀이 예행연습을 진행 중인 모습. 2026.07.20](https://img1.newsis.com/2024/11/11/NISI20241111_0020592551_web.jpg?rnd=20241112095417)
[주하이=신화/뉴시스] 중국 최대 규모 항공우주박람회인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에어쇼)가 당초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해 12월 초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24년 11월11일 주하이에어쇼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 항공팀이 예행연습을 진행 중인 모습. 2026.07.20
19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오는 11월18~19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2026년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보안과 교통, 해외 귀빈 의전 등 행사 운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16회 주하이 에어쇼 일정이 12월로 조정될 전망이다.
주하이 에어쇼는 당초 오는 11월10~15일 주하이국제항공전시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서는 12월7일 개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쇼 공식 입장권 판매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일정 연기 결정도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주하이 에어쇼는 중국이 최신예 항공기와 무기체계를 공개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 행사에는 러시아를 포함해 4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1022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편 올해 선전 APEC 정상회의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다시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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