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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최홍만에 "여자가 많다 카더라"

등록 2026.07.20 10:55:26

[서울=뉴시스] 양상국, 최홍만. (사진=코미디TV)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상국, 최홍만. (사진=코미디TV) 2026.07.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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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양상국이 전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을 향해 "여자가 많다 카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양상국이 허경환에 이어 최홍만의 새로운 수발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두 사람을 향해 "오늘 처음 만났는데 서로에 대해 들은 '카더라'가 있냐"라고 물었다.

양상국은 최홍만을 바라보며 "여자가 많다 카더라"라고 말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최홍만은 양상국에 대해 "상국이는 원래 착한데 방송에서만 세다"고 말했다.

이에 양상국은 "그럼 방송에서는 세게 하겠다"고 답했고, 최홍만이 "제대로 해보라"고 하자 "제대로 하면 제가 죽을 것 같은데요, 행님"이라며 물러섰다.
[서울=뉴시스] 양상국. (사진=코미디TV)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상국. (사진=코미디TV) 2026.07.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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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창원과 부산 일대를 돌며 음식을 맛봤다.

양상국은 최홍만에게 꼬막 비빔밥을 건넸고, 낯가림이 심하다며 손사래를 치던 최홍만은 결국 음식을 받아먹었다.

최홍만이 "너 수발 잘한다"고 칭찬하자 양상국은 "형님 발인까지 모시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양상국은 최홍만을 위해 오리고기 뷔페를 찾고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등 수발을 이어갔다.

최홍만이 "내가 방송 선배니까 잘 모시라"고 하자 양상국은 "얼마나 더 모셔야 하냐"고 받아쳤다.

양상국은 방송 후 "최홍만 형님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며 "홍만이 형님이 더 건강해지고, 키도 더 클 수 있도록 최대한 잘 수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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