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표 '30분 출근전환'…경기편하G버스 5개 노선신설
등록 2026.07.20 16:07:26수정 2026.07.20 16:58:24
노선제안·수요조사…5개 우선 추진
기존 대비 100회를 추가로 증편해
![[성남=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 교통공약 실천 '경기편하G버스'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20.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90718_web.jpg?rnd=20260720155503)
[성남=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 교통공약 실천 '경기편하G버스'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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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편하G버스를 기존 대비 100회를 추가로 증편해 경기도민에게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첫 교통공약 실천인 '경기편하G버스'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경기준비위원회에 접수된 노선 확대 제안과 시·군 대상 긴급 수요조사 등을 통해 주민 수요가 높고 노선 신설이 시급한 지역을 중심으로 5개 신규 노선 우선 추진을 결정했다.
5개 노선은 ▲평택 연화초교(화양지구)~서울 교대역(3대·6회) ▲양주 회천베네스트(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2대·2회) ▲화성 호반써밋동탄(신동·목동 등)~성남 판교2테크노밸리(2대·4회)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태안3지구·병점)~판교2테크노밸리(2대·4회)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내손동 일대)~성남 서현역(2대·4회) 등이다.
도내 시·군을 잇는 3개 노선은 10월 개통하고 경기도와 서울시를 잇는 시·도 간 노선인 2개 노선은 서울시와 소통해 연말까지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예산은 3억2000만원이 소요된다.
도는 현재 하루 84회에 불과한 '경기편하G버스' 운행 횟수를 올 하반기 92회, 내년 122회, 2028년 152회, 2030년 184회 등 100회 추가로 증편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선거운동 첫 일정을 버스 차고지에서 시작하며 '30분 출근 대전환'을 강조해왔다.
추 지사는 "도민이 직접 제안하고 경기도가 신속하게 실행했다. 도민의 목소리에서 정책이 시작되고 도민의 삶 속에서 변화가 확인되는 민선9기의 도민 중심 행정"이라며 "이번 5개 노선 신설을 시작으로 임기 내에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오늘 발표하는 '경기편하G버스' 확대는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추미애 경기도정의 첫걸음"이라며 "저는 이 약속을 도지사의 이름을 걸고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장 시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이고, 경기도 교통의 거시적 뼈대를 바꿀 GTX 노선의 연장과 신설 같은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 역시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살피며 추미애의 추진력으로 기필코 실현해 내겠다"고 말했다.
경기편하G버스(경기도형 좌석예약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을 빠르고 편하게 연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직접 설계·운영하는 좌석예약제버스다. 사전 예약, 급행 정차 방식으로 장거리 통근자의 자가용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현재 도내 12개 시·군 24개 노선의 편하G버스가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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