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정선아,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 "시원한 감동 준비"
등록 2026.07.21 10:52:11
뮤지컬 개막 앞두고 뉴스 특별 출연

뮤지컬 '겨울왕국'에 엘사 역으로 무대에 서는 배우 정선아가 21일 JTBC 뉴스 '아침&'에 기승캐스터로 깜짝 출연해 날씨 예보를 전하고 있다. (사진=에스앤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에서 엘사 역을 맡은 배우 정선아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정선아는 21일 JTBC뉴스 '아침&'의 기상캐스터로 특별 출연했다.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 인형을 품에 안고 등장한 정선아는 무더위와 비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공연장에서 '렛 잇 고(Let it Go)'와 함께 시원한 감동으로 여러분의 더위를 잊게 해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인사했다.
동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겨울왕국'은 얼음 마법을 지닌 엘사와 동생 안나가 진정한 자신과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대표곡 '렛 잇 고'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8년 브로드웨이 초연 후 영국 웨스트엔드, 일본, 호주,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에서 공연됐고, 다음 달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한국 초연을 개막한다.
이번 공연에는 엘사 역에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 안나 역에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 크리스토프 역에 차윤해, 신재범, 한스 역에 김원빈, 황건하, 올라프 역에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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