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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차오른다, 필승교 수위상승…경기북부소방 비상체계

등록 2026.07.21 15:55:50

[의정부=뉴시스] 연천 필승교 수위 상승에 비상체계 돌입.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7.21.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연천 필승교 수위 상승에 비상체계 돌입.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7.21.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연천군 필승교 수위 상승에 따라 비상체계에 돌입,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통제단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32명, 파주·연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이 참여한다.

주요 임무는 ▲기상·수위 상황 확인 ▲위험지역 예찰 활동 ▲침수 우려 지역 안전조치 ▲연락관 파견 ▲긴급출동 대비 태세 유지 등이다.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집중호우와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들은 기상 상황과 재난 안내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20분 기준 필승교 수위는 10.10m를 기록하며 지속해서 상승 중이다.

필승교 수위는 1m를 넘어가면 하천 변 행락객 등에게 대피가 권고되고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 이상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에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된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3시30분 연천군 임진교 지점을 홍수주의보에서 홍수경보로 격상한 상태다. 파주시 비룡대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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