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 폐막…4만900여명 찾았다
등록 2026.07.22 10:20:06
241개 기업 참여·367억원 규모 비즈매칭 상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개막한 '캐릭터라이선싱페어2026' (사진=콘진원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콘진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41개 기업이 722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등 4만900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행사는 '넓히다(Expand : Content IP)'를 주제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게임, 브랜드 협업 등 콘텐츠 지식재산(IP)의 다양한 산업 확장 사례를 선보였다.

중소IP사와 대형유통사 협업사례를 전시한 '빌드업 기획관' 모습. (사진=콘진원 제공) [email protected]
'보드게임콘 2026'과 동시 개최돼 전시와 체험, 피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진행된 비즈매칭에서는 라이선싱과 상품화, 유통, 공동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1208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 규모는 약 367억원으로 집계됐다.
콘진원은 행사 기간 이마트24, 롯데GRS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 콘텐츠기업의 IP 사업화와 상품 개발, 유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윤지 콘진원장은 "이번 행사는 K-콘텐츠 IP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IP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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