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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여름 무용학교 '밑 뭅 멬'…전 회차 조기 마감

등록 2026.07.24 11:15:02

8월 1·8일 수업…이은경, 백석광, 라예송 지도

국립현대무용단, 여름 무용학교 '밑 뭅 멬'…전 회차 조기 마감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립현대무용단이 예술가들과 함께 몸의 감각을 깨우는 여름학기 무용학교 '밑 뭅 멬 - Meet Move Make'(밋 무브 메이크)를 선보인다.

'밑 뭅 멬'은 만나고(Meet) 움직이고(Move) 만들며(Make) 다양한 감각이 교차하는 순간을 경험하는 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8월 8일에는 오전 초등 저학년, 오후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무용단 댄스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꿈의 무용단 논산' 어린이·청소년 단원들을 초청해 특별 수업을 열었다.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예술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미래 세대에게 현대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꿈의 무용단 단원들은 "제일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재미있고, 신나고, 설레는 시간이었다" 등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립현대무용단은 향후 무용학교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지역 유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밑 뭅 멬'은 안무가 이은경, 배우 백석광, 작곡가 라예송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상상하며 함께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무용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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