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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 조롱' 20대 남성 구속 송치

등록 2026.07.25 18:59:23수정 2026.07.25 19:03:55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올다르크 등도 송치예정

[서울=뉴시스]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첫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지난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욕설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20대 남성들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 나머지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와 피의자 2명은 지난달 6일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다른 피의자 2명과 함께 경찰관에게 "테무 경찰"이라고 욕설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21일 A씨에 대해서만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출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이른바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B씨와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불법 수색한 30대 남성 C씨 등에 대해선 다음주 중 검찰에 함께 넘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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