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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기반 재활용 제품개발 기업 모집…폐자원에 새생명

등록 2026.07.27 07:34:18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내달 7일까지 플랫폼 활용 제품개발·시제품 제작 및 플랫폼 고도화 참여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내달 7일까지 플랫폼 활용 제품개발·시제품 제작 및 플랫폼 고도화 참여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3D 디자인과 재활용 소재를 접목해 실제 제품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내달 7일까지 플랫폼 활용 제품개발·시제품 제작 및 플랫폼 고도화 참여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의 첫 실증 단계로 추진되는 것이다.

선정된 기업은 AI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 아이디어 발굴부터 디자인 방향 설정, 소재 추천 및 연결,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인증 등 제품개발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커피박, 굴패각, 코르크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재활용 원료로 활용, 컵과 키링, 트레이, 신발부품, 슬리퍼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8월7일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번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AI 디자인·재생 소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재활용(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과 제조기업 연계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AI 기술과 지역 폐자원을 결합해 기업의 제품개발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현장 실증형 지원사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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