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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폐암·전립선암 무료 검진…군비로 전액 지원

등록 2026.07.27 14:58:22

저선량 CT·PSA 검사 무료…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

[영광=뉴시스] 영광군이 국내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과 중·장년층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폐암·전립선암 검진비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미지=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영광군이 국내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과 중·장년층에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폐암·전립선암 검진비 무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미지=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폐암과 전립선암 조기 발견을 위해 검진비를 전액 지원한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군비를 투입해 폐암·전립선암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으로 암 검진을 미루는 군민들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 가운데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이다.

폐암 검진은 40~70세 가운데 폐 질환이 의심되거나 2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군민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CT 검사비 11만원을 지원한다.

전립선암 검진은 50~70세 남성을 대상으로 PSA 혈액검사 비용 3만1000원을 지원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영광군보건소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받고 검진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폐암과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은 만큼 대상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검진에 참여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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