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더 재밌게…울산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28일 재개관
등록 2026.07.27 15:12:13
![[울산=뉴시스] 울산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블록 놀이공간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940_web.jpg?rnd=20260727150709)
[울산=뉴시스] 울산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블록 놀이공간 (사진=울산 중구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관한다.
중구는 역사·문화·과학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놀이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체험실을 확장하는 등 시설 전반을 개선했다.
27일 중구에 따르면 과학체험관은 지역 최초의 어린이 전용 복합체험시설로 2022년 3월 개관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방문객 18만5000여 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어린이 체험시설로 자리 잡았다.
중구는 변화하는 교육·체험학습 수요를 반영하고 노후화된 전시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7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1층 역사관에는 '울산의 성곽' 주제 공간에 대형 블록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공룡 이야기' 공간에는 편백 놀이방을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 양방향 매체 예술(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과 모래놀이 공간은 그대로 운영된다.
2층 문화관은 체험실 규모를 확장하고, 블록을 활용해 창의력과 공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창의 놀이방을 새롭게 조성했다.
3층 과학관에는 공룡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체험 요소를 더했다.
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중구는 연말까지 월별 특별행사와 '찾아가는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의 하나로 '애생당 신약방에서 날아온 시인의 봄편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체험관에서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 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획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