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홍보 현수막 훼손…국힘 평택갑, 경찰 고발
등록 2026.07.27 15:42:37
당협 "정당활동 방해…CCTV 등 수사 요청"
![[평택=뉴시스] 훼손된 정당홍보 현수막 (사진=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 제공) 2026.07.2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996_web.jpg?rnd=20260727153341)
[평택=뉴시스] 훼손된 정당홍보 현수막 (사진=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국민의힘 경기 평택시갑 당원협의회는 27일 송탄역 앞 횡단보도 인도변에 게시된 정책홍보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고의로 훼손됐다며 평택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은 지난 26일 오전 9시께 송탄역 앞 행정용 게시대 상단에 설치된 정책홍보 현수막이 신원미상의 인물에 의해 훼손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현수막에는 '집값폭등 대출절벽 내로남불 국민은 분노한다'는 문구와 한무경 당협위원장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현수막은 한 위원장의 얼굴 부위가 불로 태워져 훼손된 상태였다.
당협은 이번 행위가 정당한 정책홍보 활동을 방해하고 현수막의 효용을 해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또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여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다.
국민의힘 평택시갑당협 관계자는 "정책홍보 현수막 훼손은 특정 정치인 개인에 대한 행위를 넘어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사안"이라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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