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 정원문화 확산…"시민정원사 30명 양성"
등록 2026.07.27 16:53:30
동신대와 8주 과정 운영…이론·실습·현장 견학 병행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 영산강정원이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통해 홍수 조절지를 넘어 친수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드론으로 내려다본 영산강정원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10/NISI20251010_0021008932_web.jpg?rnd=20251010101459)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나주 영산강정원이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통해 홍수 조절지를 넘어 친수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은 드론으로 내려다본 영산강정원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2026 시민 정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25일 시작한 교육은 9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진행한다.
나주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과 영산강르네상스과, 동신대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시민 30명을 정원사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정원 조성과 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 토론,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이론 교육은 나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습은 영산강 지방 정원에서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원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영산강 지방 정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생들이 직접 조성한 정원은 10월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2026 하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원페스티벌' 기간 공개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정원사 양성 과정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의 사회참여와 재취업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특성을 살린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이라며 "시민과 함께 가꾸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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