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8~30일 서해서 실탄훈련 실시…항행금지 발령
등록 2026.07.29 09:28:50
28일 정오부터 황하이 북부 해역서 실탄 사격 실시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서해(황하이) 북부 해역에서 실탄을 사용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해당 해역에 대한 항행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사진은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실탄 훈련 중인 모습. 2026.07.29](https://img1.newsis.com/2025/08/05/NISI20250805_0001911385_web.jpg?rnd=20250805172433)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서해(황하이) 북부 해역에서 실탄을 사용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면서 해당 해역에 대한 항행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사진은 중국군이 남중국해에서 실탄 훈련 중인 모습. 2026.07.29
28일 중국 해사국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28일 오후 12시(현지시간)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황하이 북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이 진행된다"며 "훈련 기간 모든 선박의 통항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해사 당국은 군이 실탄 사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을 실시할 경우 해상 안전 확보를 위해 사전에 훈련 해역을 항행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선박 운항을 제한하는 공고를 발표해 왔다.
중국은 서해와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에서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목적과 참가 전력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이 서해에서 실시하는 군사훈련은 통상 일본을 겨냥한 무력시위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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