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폭염·가뭄에 농작물 피해 우려…"물관리 철저"
등록 2026.07.29 15:11:48
밭작물 적기 관수·벼 논물 확보로 가뭄 피해 최소화
![[영광=뉴시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장마철 강수 부족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생육 저하와 논물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물관리와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AI 생성형 이미지=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131_web.jpg?rnd=20260729150924)
[영광=뉴시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29일 장마철 강수 부족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생육 저하와 논물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물관리와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AI 생성형 이미지=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장마철 강수 부족과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생육 저하와 논물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물관리와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29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고온과 강수 부족으로 밭토양 수분이 크게 낮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콩과 옥수수, 고구마 등 밭작물은 생육 초기와 개화기에 수분 부족이 발생하면 발아 불량과 위조,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포장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적기에 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벼는 이삭이 형성되는 수잉기에 접어든 만큼 논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간물떼기 이후 물꼬를 점검하고 논에 충분한 물을 유지해야 생육 저하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광군은 폭염이 지속될 경우 병해충 발생도 증가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의 지도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밭작물은 발아기와 개화기 관수, 벼는 수잉기 논물 관리가 피해 예방의 핵심"이라며 "가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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