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연극·무용 결합한 오스트리아 '아트하우스17' 첫 내한
등록 2026.07.30 07:30:00
10월 고양, 인천, 세종, 대구, 통영 공연
클래식 연주와 함께 선보이는 음악극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공연 모습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35_web.jpg?rnd=20260729174337)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공연 모습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오스트리아의 예술가집단 '아트하우스17'이 10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아트하우스17'은 10월 10일 고양아람누리를 시작으로, 다음날 아트센터인천을, 14일 세종예술의전당을, 15일 대구콘서트하우스를, 17일 통영국제음악당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겸 음악감독 미하엘 헬, 오페라 연출가 토마스 회프트, 비올라 다감바 연주자 및 프로듀스 게오르크 크로나이스, 소프라노 소피 데인먼, 바리톤 디트리히 헨셸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17세기 에겐베르크 성을 주제로 궁정 문화를 보여주는 1부 '에겐베르크의 소리'과 음악극 형식으로 디아스포라를 풀어내는 2부 '리멤버 미'로 구성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고음악(16세기 말 이전 음악이나 당대를 재현하는 공연 등) 축제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고음악축제에서는 이들을 '고음악계의 무법자'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공연 모습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36_web.jpg?rnd=20260729174351)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공연 모습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고음악을 오늘날 관객과 연결하는 데 몰두하는 단체로, 극적인 요소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음악가들은 무대 의상을 입고 소품을 든 채 스토리라인에 맞게 무대에 오른다.
음악, 무대미술, 영상, 움직임, 연기, 스토리텔링 등 일종의 음악극을 펼쳐 보인다.
이들은 모테베르디의 '오르페오', 바흐의 '마태 수난곡' 등 다양한 고전들을 재해석해 왔다.
집단으로 불리는 이유는 음악가, 성악가, 배우, 무용수, 안무가, 작가, 제작진 등이 프로젝트마다 유기적으로 결합해서다.
지난 22일 통영국제음악당의 예매가 시작됐고, 오는 31일 고양아람누리와 아트센터인천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437_web.jpg?rnd=20260729174407)
[서울=뉴시스] 아트하우스17 (사진=아트하우스17 제공) 2026.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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