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국가대표팀, 진천선수촌 첫 입촌…9월 아시안게임 대비
등록 2026.07.29 17:10:20
![[서울=뉴시스]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9/NISI20260729_0002199393_web.jpg?rnd=20260729170953)
[서울=뉴시스]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체육회는 e스포츠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e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선수촌에 들어가 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스포츠는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7개 세부 종목이 치러졌다. 올해 9월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는 11개 세부 종목으로 확대됐다.
이번 입촌훈련에는 6개 종목(배틀그라운드 모바일·뿌요뿌요 챔피언스·e풋볼·그란 투리스모 7·포켓몬 유나이트·제5인격), 총 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입촌 훈련 기간 선수단은 선수촌 시설을 이용하며 종목별 자율 훈련, 한국스포츠과학원 협력 훈련 등을 실시한다.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의 특강을 듣고, 아시안게임 D-50 기념행사로 열리는 국가대표 사기 진작 프로젝트 '치어 업 스테이지'에 참가해 다른 종목 선수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첫 선수촌 입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 e스포츠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 2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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