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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사업 파트너, 온라인으로 찾는다…매칭서비스 신설

등록 2026.07.30 06:00:00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전면 개편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사업 수요기관인 지방정부와 공급기업(기업·대학 등)이 서로 협업 의사를 표시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제품·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공간이다.

이번 포털 개편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방정부-기업 간 온라인·양방향 매칭 서비스인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도입한다.

지방정부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수요과제를 등록하면 기업이 기술·서비스를 제안하는 방식(G2B), 기업이 실증 장소나 도시데이터 사용을 요청하면 지방정부가 협업을 표시하는 방식(B2G)으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B2B 매칭도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제품과 솔루션을 홍보하는 '솔루션 마켓' 기능도 한층 강화된다. 특정 주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활용 예시를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이 추가되며, 해외 수요기관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도 신설된다.

홈페이지 개편은 오는 31일부터 3개월간(7월 31일~10월 31일) 시범 운영을 거쳐 이용자 불편 사항을 보완한 뒤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 시장이 형성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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