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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장, 을왕리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격려

등록 2026.07.31 15:28:59

인천소방본부장, 을왕리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격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이 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 영종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임 본부장은 이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방문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일부터 8월31일까지 을왕리·왕산·하나개 등 인천지역 해수욕장 16곳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구조대는 소방공무원 121명과 의용소방대원 267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항공드론과 무인서프보드를 활용해 수색·구조 능력을 높이고 간조기 갯벌 위험구역에 대한 항공순찰을 강화했다.

또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수륙양용차, 구조보트, 제트스키, 구급차 등 구조·구급 장비를 현장에 배치했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단 한건의 물놀이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피서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도 물놀이 위험구역이나 출입통제 구역에 절대 접근하지 말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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