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조사원, 8월 한 달 '여수·통영 해역 조류 관측' 나선다
등록 2026.07.31 17:13:50
시간에 따른 조류의 방향과 속도 측정
![[부산=뉴시스] 2026 남해안 조류관측 구역.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6.07.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1551_web.jpg?rnd=20260731171047)
[부산=뉴시스] 2026 남해안 조류관측 구역. (사진=국립해양조사원 제공) 2026.07.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오는 8월3일부터 약 한 달간 여수와 통영 인근 해역에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조류(바닷물 흐름) 관측을 실시한다.
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남해안은 수많은 섬과 복잡한 해안선으로 이뤄져 있어 해역별로 바닷물의 흐름 방향과 속도가 크게 달라 선박 운항 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이번 조사는 비진도, 추도, 사량도, 소치도, 항도 등 남해안 주요 5개 거점 해역에서 진행된다. 조사원은 소형 부표에 유속계를 설치해 시간에 따른 조류의 방향과 속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관측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조류표와 해도 등 항해 필수 간행물 제작에 활용되며, 조류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추후 관측 결과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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