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말 찜통더위 기승…낮 최고 포항 38도
등록 2026.08.01 04:02:00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 35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평년 20~24도), 낮 최고기온은 34~38도(평년 29~3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3도, 영주 24도, 구미 25도, 경주 26도, 대구 27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 34도, 문경 35도, 안동 36도, 대구 37도, 포항 38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의성, 영덕, 포항, 안동동남부, 울진평지, 경주중북부, 경주동부, 경주남부, 경주서부)에는 폭염경보가, 그 밖의 경북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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