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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야외 물놀이 시설 관리 강화…한대희 시장 현장 점검

등록 2026.08.01 20:35:18

[군포=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물놀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8.01.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물놀이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8.01.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최근 발생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사고 이후 관내 물놀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일 주요 야외 물놀이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그는 바닥 미끄럼 방지 등 물리적 안전 요소와 안전요원 배치 상황, 수용 인원 초과 시 통제 방안, 돌발 기상 상황 대응 매뉴얼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앞서 지난 17일 관내 한 어린이공원 물놀이터에서는 에어바운스가 기울어지며 어린이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사고 직후 관내 물놀이 시설에 설치된 에어바운스를 전면 폐쇄하고 추가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긴급 조치를 취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한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어야 하는 공간에서 사고가 발생한 만큼, 작은 위험 요소까지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려 했다"며 "시민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설을 폐쇄했다고 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운영 종료일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인력과 담당 부서가 끝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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