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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적 가치 공유"…SK바사, 의료진 심포지엄

등록 2026.08.03 09:10:31

실제임상근거 활용 연구 결과 등 공유

수원·부산 두 지역에서 심포지엄 진행

[서울=뉴시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이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8.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실제임상근거(RWE)를 활용한 연구 결과 및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14일 수원 라마다호텔과 28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인 '스카이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RSV 예방항체의약품 '베이포투스'의 최신 임상 연구 결과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된 RWE가 소개됐다.

수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국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및 분만병원 의료진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현 성빈센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스카이셀플루와 베이포투스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윤선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가 '한 단계 진보한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 세포배양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발표를 통해 국내 25개 의료 기관에서 지난 2024~2025 절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행된 다기관 전향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스카이셀플루는 6개월~18세 전체 연령층에서 45.6%의 예방 효과를 보였으며,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6~35개월 영유아층에서는 예방 효과가 88.6%로 나타났다고 윤 교수는 설명했다.

이어 박지영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영아 RSV 예방의 최신 임상 근거와 베이포투스의 실제 투약 경험을 바탕으로 RSV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부산 심포지엄에서는 전국 내과 및 기타 진료과 개원의 약 70명이 참석했다. 정명교 인사랑내과의원장이 좌장을 맡아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조스터를 중심으로 성인 예방접종 전략과 최신 연구 성과와 관련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는 첫 세션에서 '한 단계 진보한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 세포배양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가치'를 주제로, 인플루엔자 예방 환경 변화와 세포배양 백신의 임상적 특성에 대해 발표하고 현장 데이터에 기반한 접종 전략을 제언했다.

이어 연동건 경희의료원 교수는 '고령자에서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전략: 대상포진 생백신 스카이조스터 최신 RWD 연구'를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확인된 스카이조스터의 예방 효과와 고령층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스카이셀플루와 스카이조스터의 최신 RWE를 비롯한 과학적 데이터를 의료진과 나누고 학술 교류를 통해 백신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예방접종 환경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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