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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업조직 확대"…랩지노믹스, 세일즈 미팅 개최

등록 2026.08.04 09:00:49수정 2026.08.04 09:22:24

미국 27개 주 영업 인력 모여

영업 사례 등 현장 경험 공유

[서울=뉴시스] 미국 뉴저지주 검사실에서 미국 전역의 영업 인력이 참석해 내서녈 세일즈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랩지노믹스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미국 뉴저지주 검사실에서 미국 전역의 영업 인력이 참석해 내서녈 세일즈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랩지노믹스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조직 간 협업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영업 체계 강화에 나섰다.

랩지노믹스는 지난달 미국 뉴저지주 검사실에서 미국 전역의 영업 인력이 참석한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는 '함께라서 더 강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분야별 영업 대표들은 암 진단검사, 디지털 병리 기반 검사, 피부 병리검사,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진단 '루미펄스(Lumipulse)' 등 주요 검사 영역의 영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미국 임상검사실 인증(CLIA) 랩 두 기관을 '랩지노믹스'(LabGenomics)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 이후 처음 개최된 전사 영업 미팅이다. 회사는 미국 27개 주에서 활동하는 영업 인력이 모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통합된 조직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회사는 영업 조직을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확대하고, 미국 진단검사 영업 분야에서 20여년의 경험을 보유한 팀 머레이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선임해 지역별·전문 분야별 영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팀 머레이 부사장은 에모리(Emory) 의과대학에서 혈액암과 골수이식을 연구한 이력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미국 진단검사 영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진단검사 사업의 확장을 위해 기존 일부 지역에 한정됐던 일반 진단검사와 암 진단검사의 영업 범위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대형 병원과 클리닉을 대상으로 영업팀 간 교차 판매와 검사 메뉴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팀 머레이의 영업 전략과 올해 초 합류한 영업 인력의 본격적인 실적이 전망되는 만큼 미국 사업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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