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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등록 2026.08.04 14:28:59

인천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와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은 2007년 제1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부터 이번 제11차 평가까지 11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술 60분 이내 실시율, 동맥 내 혈전제거술 120분 이내 실시율,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 등 13개 지표로 구성됐다.

앞서 병원은 지난 2018년 200병상 규모의 국내 최초 뇌질환 전문병원인 뇌병원을 개원한 뒤 뇌혈관질환을 비롯한 고난도 뇌질환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병원은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도 종합 1등급을 획득해 안정적인 약제 사용 관리 수준과 적정한 처방 체계를 인정받았다.

해당 평가는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수, 6품목 이상 처방비율 등 5개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교직원들이 환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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