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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태국서 '덱시드' 독점 수출 계약 체결"

등록 2026.08.04 14:36:16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수출

[서울=뉴시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사진 왼쪽)와 퍼시픽 헬스케어 패트릭 브륄만(Patrik Bruhlmann) 대표가 덱시드 태국 수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사진 왼쪽)와 퍼시픽 헬스케어 패트릭 브륄만(Patrik Bruhlmann) 대표가 덱시드 태국 수출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광약품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부광약품이 태국 기업과 회사의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맺었다.

부광약품은 태국 기업인 퍼시픽 헬스케어(Pacific Healthcare)와 방콕 본사에서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제 '덱시드정'(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의 태국 독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퍼시픽 헬스케어는 지난 1961년 설립된 태국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퍼시픽 헬스케어는 태국 내 덱시드정의 허가,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부광약품은 제품 공급 및 현지 허가 지원을 통해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부광약품이 지난 2014년 출시한 알파리포산 제제의 개량신약이다.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국내외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병인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필리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태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이번 태국 진출을 교두보로 당뇨병 유병률이 높은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판로를 다변화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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