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소재 개발"…호남권생물자원관-한미양행 손잡다
등록 2026.08.04 17:51:01
![[목포=뉴시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한미양행 업무협약. (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 2026.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4/NISI20260804_0002204392_web.jpg?rnd=20260804174819)
[목포=뉴시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한미양행 업무협약. (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 2026.08.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확대하고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한미양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섬·연안 생물자원의 연구 성과와 한미양행의 사업화 역량을 연계해 국가 생물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섬·연안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과 바이오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연구 성과가 제품 개발·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가치 사슬을 구축할 방침이다.
1967년 설립된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료 개발부터 제품 생산·유통에 이르는 '전 주기 사업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미양행은 자원관이 확보한 유망 생물소재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품화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협약은 공공연구기관의 생물자원과 민간기업의 제품 개발 역량을 연결해 국가 생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섬·연안 생물자원이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기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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