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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직접 판매…서울광장서 영양고추 직거리장터

등록 2026.08.07 14:49:15

27~29일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서울=뉴시스] 지난 2025년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참가 농가의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지난 2025년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참가 농가의 고추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서울광장에서 올해도 영양고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경북 영양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연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영양고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행사다.

생산농가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군은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생산농가와 농협,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품질관리를 실시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상품만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생산자로부터 재배 과정과 상품 정보를 직접 들으며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영양고추 판매장 외에도 음식디미방 홍보관, 문화관광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소개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대표적인 농산물 직거래 행사"라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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