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출 다변화 전략 회의' 개최…"수출 1조 달러·4강 진입 박차"
등록 2026.08.11 13:00:00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수출 다변화 전략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서울 코트라 본사. (사진=코트라) 2026.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9/NISI20260809_0002207714_web.jpg?rnd=20260809100037)
[서울=뉴시스] 서울 코트라 본사. (사진=코트라) 2026.08.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11일 본사에서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 주재로 '수출 다변화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일 개최된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 일환으로, 특정 지역과 품목에 집중된 무역구조를 혁신하고 수출 다변화 구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수출 주체·품목·시장·방식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우선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기업 전환을 지원하고 1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수출 스타 기업을 5년간 500개 육성한다.
전국 20개 AI무역지원센터를 통해 지방 소기업 250개사의 디지털 수출 역량도 강화한다.
품목 다변화 차원에서는 한류를 활용한 소비재·서비스, 방산, 바이오·전력 기자재 분야 수출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해외 팝업스토어 및 판촉전을 지속 개최하고 방산 분야 민관 합동 팀코리아 사절단도 활발히 운영할 방침이다.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는 기존 4대 주력 시장(중국·미국·아세안·EU)에 더해 중남미·독립국가연합(CIS)·인도 등 신흥동반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류박람회와 무역사절단, 해외 전시회를 집중 개최한다.
AI 기술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역직구 등 온라인 지원도 확대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전 세계 86개국 132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와 본사·지방지원본부 역량을 총결집하겠다"며 "수출 다변화를 통해 수출 1조 달러·수출 4강 조기 달성을 이루고 '대체불가 수출 한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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