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충남교육감 "수능 D-100, 뿌리내린 것 다듬어야"
등록 2026.08.11 15:45:53
고3 수험생들에 격려편지 발송
![[홍성=뉴시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2179072_web.jpg?rnd=20260706143626)
[홍성=뉴시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조급함에 새 가지를 무리하게 뻗기보다, 뿌리내린 것들을 차분히 다듬어 가야 할 때~"
이병도 충남교육감이 11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격려문을 발송했다.
격려문에서 이 교육감은 D-100은 끝이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노력을 다듬고 완성해 가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며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격려문에서 "교실과 도서관, 그리고 밤늦은 책상 앞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이제 결실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며 "그 시간을 걸어온 여러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앞으로 백 일은 그동안 심어 온 나무에 마지막 거름을 주는 시간"이라며 "조급함에 새 가지를 무리하게 뻗기보다, 뿌리내린 것들을 차분히 다듬어 가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또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듯, 여러분의 노력도 이제 결실을 향해 무르익어 가고 있다. 남은 100일, 하루하루를 소중히 채워 나가며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잘해 왔다. 남은 시간 동안 건강을 살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그 성실함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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