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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해 북방한계선 넘어온 중국어선 8척 나포

등록 2026.08.11 16:18:28수정 2026.08.11 17:03:12

[인천=뉴시스] 1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나포된 불법 외국어선(왼쪽).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1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나포된 불법 외국어선(왼쪽). (사진=중부해경청 제공) 2026.08.1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해양경찰이 서해5도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영해에서 조업 활동을 하던 중국어선 8척을 나포했다.

11일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국 국적 어선을 대상으로 합동작전을 벌인 결과 8척이 나포됐다.

해경 등은 현재 나포한 중국어선 8척을 연평도 인근 해상으로 압송하고 있다. 나머지 중국 어선은 모두 북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연평도 인근 해상에 선박 8척을 정박시킨 후 승선원들을 상대로 월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오늘은 선박들이 모두 북상해 나포 작전이 종료됐다"며 "나포된 배들은 모두 이름이 없는 무적선으로, 배를 모두 정박시킨 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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