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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 상무병원과 협약…응급대응부터 건강검진까지 지원

등록 2026.08.12 11:00:00

전문 응급인력 교육·응급대응 매뉴얼 협력

[서울=뉴시스] 챔피언스시티·상무병원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좌측부터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유기석 대표, 상무병원 신상규 대표원장)

[서울=뉴시스] 챔피언스시티·상무병원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좌측부터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유기석 대표, 상무병원 신상규 대표원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챔피언스시티가 광주상무병원과 손잡고 입주민의 건강 증진과 응급안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와 광주상무병원은 12일 상무병원에서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챔피언스시티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전을 지원하고 단지 내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무병원은 챔피언스시티 내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교육과 의료 자문을 제공한다. 응급대응 매뉴얼 감수와 응급실 이용 절차 안내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양측은 전문 응급인력 교육을 비롯해 건강검진과 웰니스 프로그램 등 입주민 건강관리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관계자는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일상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상무병원 관계자는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 전문성을 활용해 챔피언스시티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응급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챔피언스시티는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000㎡를 개발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대규모 통합형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가족 특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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