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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받고 도주한 30대, 알고 보니 '의료용 마약 남용'

등록 2026.08.12 11:55:36

평택경찰서, 사기 혐의 조사

 [그래픽=뉴시스] 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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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 한 병원에서 30대 여성이 진료비를 내지 않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는 앞서 타지역 병원에서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미 수사 선상에 올라있던 상태였다.

평택경찰서는 A씨를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평택시 한 병원에서 수면 위내시경을 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 대해 조사를 위한 소환을 통보한 상태다.

A씨는 이 사건에 앞서 서울중랑구청으로부터 "의료용 마약류 남용" 의심 신고를 당해 서울 중랑경찰서 수사 선상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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