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들어가는 벼 생육에 도움"…소방차 10대, 거창 논에 급수 지원
등록 2026.08.12 15:13:04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산마을 앞 논에 급수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광주에서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들이 긴급 투입돼 급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6. 08. 12.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731_web.jpg?rnd=20260812150401)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산마을 앞 논에 급수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광주에서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들이 긴급 투입돼 급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6. 08. 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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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지역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동된 가운데 12일 오후 경남 거창군 지역에 급수 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광주에서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들이 긴급 투입됐다.
이날 소방차와 소방대원들은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한산마을 앞 약 2644㎡(800평)의 논에 누렇게 타 들어 가는 벼에 소방대원들이 급수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거창 지역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관내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도는 등 농업용수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한해 농사의 결실을 좌우하는 핵심 생육기인 출수기(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를 맞이한 벼를 비롯해 밭 작물의 생육 저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한산마을 김경수(66) 이장은 "골짜기 끝자락에 물이 없고, 지난해 보다 더 심각하다. 지난달 거창군에서 레미콘 차량 6대 물을 공급했지만 부족했다"며 "오늘 멀리서 소방차가 와서 물을 공급해줘 너무 고맙고 생육에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청은 전날 오후 8시를 기해 경남지역에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농업·생활용수 공급 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다른 시·도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 등이 경남지역에 투입돼 오는 13일까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산마을 앞 논에 벼가 누렇게 타 들어가고 있다.2026. 08. 12.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742_web.jpg?rnd=20260812150754)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12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한산마을 앞 논에 벼가 누렇게 타 들어가고 있다.2026. 08. 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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