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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로봇·AI배움터,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등록 2026.08.13 14:40:42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을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하며 미래교육 기반 강화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중구는 13일 로봇·AI배움터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개를 활용한 첫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4족 보행 로봇을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하며 미래교육 기반 강화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중구는 13일 로봇·AI배움터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이 접목된 로봇개를 활용한 첫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진=울산시 중구)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는 로봇·AI배움터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교육부가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여부는 ▲기관의 성격 및 의지 ▲체험처의 환경 및 안전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이번 인증으로 로봇·AI배움터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현판을 부여받고, 앞으로 3년 동안 공식 인증 표시(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 누리집에 우수 체험처로 우선 노출된다.

중구 당산5길에 위치한 로봇·AI배움터는 지상 3층 471.57㎡ 규모로 1층은 ‘로봇배움터’, 2층은 'AI배움터'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생성형 인공지능(AI) ▲산업용 로봇 ▲드론 ▲코딩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구청장은 "이번 인증은 공간 조성부터 교육과정 구성·운영에 이르기까지 미래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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