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하림, 축산 유망기업 발굴 협력…사업화 촉진
등록 2026.08.13 13:07:01
기술 발굴부터 제품 개선·판로·사업화까지 지원
![[세종=뉴시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하림이 축산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실제 축산 현장에서 검증해 사업화하는 데 협력한다. (사진=농진원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763_web.jpg?rnd=20260813125831)
[세종=뉴시스]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하림이 축산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실제 축산 현장에서 검증해 사업화하는 데 협력한다. (사진=농진원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하림이 축산 분야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실제 축산 현장에서 검증해 사업화하는 데 협력한다.
농진원은 13일 하림과 축산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우수 농업기술의 현장 실증·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축산업은 인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 기후변화, 가축질병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첨단 축산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사양관리 등 새로운 기술을 농가에 빠르게 적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진원과 하림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하림과 협업할 수 있는 기술이나 제품을 보유한 그린바이오 기업 2개사 내외를 선발해 현장 실증 중심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사업 운영과 기술 실증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하림은 기술과 현장 실증 공간 등을 제공한다. 우수 제품의 판로 개척과 유통 지원에도 협력한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혁신기업이 성장하려면 기술개발 이후 실제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라며 "하림과 긴밀히 협력해 우수 농업기술과 그린바이오 분야 유망기업이 축산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그 성과가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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