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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 상반기 영업익 108억…전년比 61.7%↓

등록 2026.08.13 16:25:56

상반기 매출 489억원, 같은 기간 35.5% 감소

[서울=뉴시스] 유바이오로직스 로고. (사진=유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바이오로직스 로고. (사진=유바이오로직스 제공) 202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 61.7% 감소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상반기는 글로벌 콜레라 확산에 따른 긴급 백신 공급이 집중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이례적으로 높았다”며 “올해 상반기 실적 감소가 콜레라 백신의 글로벌 수요 감소보다 공급 일정에 따른 분기별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와 전년도의 높은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콜레라 백신 수요는 견조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기준으로 약 516억원 규모의 콜레라 백신 공급 물량을 확보했다.

해당 물량은 계약 및 출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이 3분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콜레라 백신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고, 특히 예방 캠페인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통해 올해 계획한 연간 공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글로벌 콜레라 백신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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