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파마리서치, 목표가 50만원으로↑…의료기기·화장품 수출 성장"
등록 2026.08.14 08:53:34
"2분기 수출이 전사 매출 비중 47%까지 증가"
![[서울=뉴시스]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814_web.jpg?rnd=20260610164319)
[서울=뉴시스]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차증권은 파마리서치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 호조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김현석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의료기기와 화장품 부문에서의 수출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2분기 수출이 전사 매출 비중의 47%까지 증가했으며, 향후 중장기 성장동력은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파마리서치 2분기 매출액은 1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전분기 대비 2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전분기 대비 16.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7.2%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의료기기 수출은 전년대비 32.6% 오른 322억원으로, 유럽을 비롯한 기존 출시 국가에서의 매출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김현석 연구원은 "유럽 파트너사 비바시향 수출은 상반기 70억 수준을 달성해 계획 대비 초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아울러 베트남, 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유통사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화장품 수출은 전년대비 123.6% 오른 436억원으로 큰 폭 성장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김 연구원은 "리쥬란의 브랜드 파워에 더해 미국 6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와 3월 진입한 세포라 채널의 온기 반영 시작, 우크라이나 허가 제도 변경 대응을 위한 물량 선반영 등 일회성 요인들도 기여했다"면서 "화장품 부문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섰으며 향후 파마리서치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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