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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보름 만에 둘째 계획' 女 "몸 부서져도 당장 갖고 싶어"

등록 2026.08.17 09:36:47

[서울=뉴시스] 결혼지옥. (사진 = MBC TV 제공) 2026.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결혼지옥. (사진 = MBC TV 제공) 2026.08.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출산 보름 만에 둘째 임신을 결심한 아내의 절박한 사연이 전해진다.

1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1회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와 깊은 갈등을 겪는 이른바 '60일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몸이 부서지더라도 지금 당장 아이를 갖고 싶다"며 둘째 임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심지어 중환자실에 있는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생길 때까지만 버텨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반면 남편은 아내의 건강을 우려해 임신을 만류한다.

그는 "출산 보름도 안 돼 둘째 이야기를 꺼냈다"며 "현재 아내의 몸으로는 출산과 양육이 불가능하며, 둘 다 잘못될 수 있다"고 토로한다. 아내와 가족 앞에서는 담담한 태도를 유지하던 남편이 홀로 젖병을 씻다 30분간 오열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부부의 엇갈린 입장과 숨겨진 사연을 지켜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이들을 향해 뜻밖의 조언을 건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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