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명절 먹거리 안전 특별단속 실시
등록 2026.08.18 08:24:42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추석 명절 먹거리 안전 특별 기획 수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명절 성수 식품 취급 업소의 제조 및 판매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폭넓게 살핌으로써 시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사의 중점 대상은 홍삼 등 건강식품과 식육(한우), 전, 한과 등 명절 소비가 급증하는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시는 과거 위반 이력이 있거나 불법행위 관련 제보가 접수된 업소 등은 물론 원산지 표시 위반이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를 선제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연장 및 식품의 질병 예방, 치료 효능 표시·광고 ▲무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 불량 원료 사용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및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특별사법경찰과 식품수사팀은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 제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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