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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하나카드, PBA 정규리그 100승…선두 휴온스는 7연승

등록 2026.08.18 10:14:42

웰컴저축은행에 4-3 역전승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당구(PBA) 하나카드의 김가영. (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이 속한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프로당구(PBA) 팀리그 정규리그 100승을 달성했다.

하나카드는 17일 경기 화성시의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투어 2026~2027시즌' 대회 6일 차에서 웰컴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하나카드(승점 7·2승 4패)는 웰컴저축은행(승점 6·1승 5패)을 제치고 8위로 도약했다.

하나카드는 1세트 남자 복식, 2세트 여자 복식, 3세트 남자 단식을 내리 내주면서 패배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4세트 혼합 복식에서 김병호-한슬기 조가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용현지 조를 9-1로 꺾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뒤이어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조건휘를 11-3으로 격파해 5세트 남자 단식, 김가영이 최혜미에 9-8 승리를 거둬 6세트 여자 단식을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7세트 남자 단식에선 한지승이 김종원을 11-5로 잡고 세트 점수 4-3 역전승을 확정했다.

같은 날 선두 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휴온스(승점 15·6승)는 지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부터 이어오고 있는 연승 행진을 '7'로 늘렸다.

이밖에 에스와이는 하림을 4-2, 크라운해태는 브레이커스를 4-0, NH농협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1로 잡았다.

대회 7일 차인 18일에는 오후 12시 웰컴저축은행-하이원리조트, 오후 3시 하림-우리금융캐피탈, 하나카드-크라운해태, 오후 6시 휴온스-에스와이, 오후 9시 브레이커스-NH농협카드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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