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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 첫 운행…8개 기관 뭉쳤다

등록 2026.08.19 07:38:25

[부산=뉴시스] 부산 시민과 소상공인의 파산·회생·채무조정에 대한 현장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시민과 소상공인의 파산·회생·채무조정에 대한 현장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시민과 소상공인의 파산·회생·채무조정에 대한 현장 상담과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9시5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회생법원, BNK부산은행, 대한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방변호사회, 부산지방법무사회 등 8개 기관과 '민생재기 원스톱 100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시가 발표한 약 1조3783억원 규모의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이날 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 2대가 첫 운행에 나선다.

희망상담버스는 개인별 채무 상황을 진단해 적합한 파산·회생·채무조정 방향을 안내하고, 신청·접수와 서류 작성 등을 지원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파산·회생 절차의 신속한 진행과 이동상담버스 인프라와 현장 운영, 심층 법률 상담과 파산·회생 신청 관련 법률서비스, 채무조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부산시는 파산·회생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임료, 서류발급비, 송달료, 인지대 등 관련 비용을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 12월까지 파산·회생·채무조정 원스톱 서비스 200건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생업에 쫓기고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 때문에 꼭 필요한 파산·회생·채무조정 지원을 제때 받지 못하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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