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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륙 수출망"…쎌바이오텍 듀오락, 아프리카 진출

등록 2026.08.19 16:34:40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회사 유산균 첫 수출

[서울=뉴시스] 쎌바이오텍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회사의 CBT 유산균을 처음 수출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2026.08.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쎌바이오텍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회사의 CBT 유산균을 처음 수출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쎌바이오텍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며 6개 대륙에 걸친 수출망을 구축했다.

쎌바이오텍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듀오락의 CBT 유산균을 처음 수출하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이어 아프리카까지 진출하며 전 세계 6개 대륙에 모두 수출하게 됐다.

이번 수출은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유럽'(Vitafoods Europe)을 통해 성사됐다. 비타푸드 유럽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부터 완제품,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박람회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2002년 국내 기업 최초로 참가한 이후 25년간 꾸준히 참가하며 해외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히고 한국산 유산균의 기술력을 알려왔다고 했다.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첫 수출 역시 박람회에서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설명이다.

쎌바이오텍은 이 같은 해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액 5385억원 가운데 회사의 수출액은 2688억원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쎌바이오텍은 13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CBT 유산균과 듀얼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세계 시장에서 K-유산균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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