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국가귀속유산 9260점 인수·관리
등록 2026.08.25 07:18:14
전시·교육 프로그램, 연구 자료로 활용

경북 상주박물관 (사진=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귀속유산은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국가에 귀속돼 보존·관리되는 문화유산이다.
상주박물관은 인수한 유물의 정리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 등록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유물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관리 중인 국가귀속유산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상주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들이다.
상주시 어산리 구석기 유적, 상주읍성지 등 상주 전역의 71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국가귀속유산을 수장고에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연구 자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상주박물관은 2017년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기관으로 지정됐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상주에서 출토된 유물은 지역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귀속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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